오늘(12일) 오전 10시 15분쯤 서울 신당동 한 4층짜리 목욕탕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 목욕탕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고 건물 4층 내 주택 65㎡가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4층 거실 CCTV 모니터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욕탕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1층 목욕탕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고 건물 4층 내 주택 65㎡가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4층 거실 CCTV 모니터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욕탕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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