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8시쯤 서울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가락시장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49살 홍 모 씨는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어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운전자 49살 홍 모 씨는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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