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단기간에 고액의 수익금을 지급해 주겠다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다단계 업체 W사 이모 대표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385만원을 투자해 안마기를 구입한 뒤 회사에 맡기면 임대수익으로 천1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523억원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바코드 리더기 판매 수익과 정부 지원금 등으로 투자금의 150%를 돌려주겠다"며 38억원을 출자받은 혐의로 M사 대표 김모씨 등 2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들은 "385만원을 투자해 안마기를 구입한 뒤 회사에 맡기면 임대수익으로 천1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523억원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바코드 리더기 판매 수익과 정부 지원금 등으로 투자금의 150%를 돌려주겠다"며 38억원을 출자받은 혐의로 M사 대표 김모씨 등 2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