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가 전북 부안에 들어섰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전라북도는 1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원 35만 제곱미터 부지에 실증연구단지와 산업단지, 일반인 테마체험단지가 하나로 집적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를 오늘(10일) 준공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단지에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3대 분야의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단지는 지난 2003년 부안군 위도 방폐장 건설을 둘러싼 주민 갈등에 대한 정부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것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지식경제부와 전라북도는 1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원 35만 제곱미터 부지에 실증연구단지와 산업단지, 일반인 테마체험단지가 하나로 집적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를 오늘(10일) 준공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단지에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3대 분야의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단지는 지난 2003년 부안군 위도 방폐장 건설을 둘러싼 주민 갈등에 대한 정부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것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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