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가졌습니다.
박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시와 의회는 마차의 양 바퀴"라며 "서로 협력해 시민에 행복을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민의 소박한 꿈과 희망을 정책에 담으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서울시의원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박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시와 의회는 마차의 양 바퀴"라며 "서로 협력해 시민에 행복을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민의 소박한 꿈과 희망을 정책에 담으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서울시의원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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