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불량 고춧가루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고춧가루 제조업체 134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위반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고추씨 혼입과 중국산 무표시 고추 혼입이 각각 3곳, 원산지 거짓표시 2곳, 혼입 비율 허위표시 1곳,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입니다.
경기도는 20곳을 형사입건하고, 5곳은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고춧가루 제조업체 134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위반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고추씨 혼입과 중국산 무표시 고추 혼입이 각각 3곳, 원산지 거짓표시 2곳, 혼입 비율 허위표시 1곳,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입니다.
경기도는 20곳을 형사입건하고, 5곳은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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