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1시 33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에서 56살 송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앞에서 달리던 또 다른 시내버스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구리 한양대병원 등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운전자와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구리 한양대병원 등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운전자와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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