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경기도에 지원되는 국비가 대폭 삭감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도가 신청한 내년도 국고보조사업비 5조 9천790억 원이 정부 심의과정에서 삭감돼 68.2%인 4조 779억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비 반영률보다 5.6%p 낮은 것으로, 특히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사업과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 동 21개 주요사업 예산은 단 52.8%만 방영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오늘(7일) 오늘 여의도에서 도내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청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는 도가 신청한 내년도 국고보조사업비 5조 9천790억 원이 정부 심의과정에서 삭감돼 68.2%인 4조 779억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비 반영률보다 5.6%p 낮은 것으로, 특히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사업과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 동 21개 주요사업 예산은 단 52.8%만 방영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오늘(7일) 오늘 여의도에서 도내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청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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