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콜리어카운티 순회법원은 지난 3일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기소된 26살 대니얼 빌카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빌카는 지난해 1월 인터넷에서 아동 성학대 사진과 영상을 다운로드해 개인용 컴퓨터에 저장해두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빌카는 범죄 전과도 없지만, 법원은 연쇄살인과 어린이 유괴 및 성폭행 등 반인륜적 극악 범죄와 같은 1급 살인죄를 적용해, 무기징역형을 내렸습니다.
빌카의 변호인인 리 홀랜더는 이전 콜리어카운티에서 발생한 유사 범죄보다 형량이 훨씬 더 무겁다며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빌카는 지난해 1월 인터넷에서 아동 성학대 사진과 영상을 다운로드해 개인용 컴퓨터에 저장해두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빌카는 범죄 전과도 없지만, 법원은 연쇄살인과 어린이 유괴 및 성폭행 등 반인륜적 극악 범죄와 같은 1급 살인죄를 적용해, 무기징역형을 내렸습니다.
빌카의 변호인인 리 홀랜더는 이전 콜리어카운티에서 발생한 유사 범죄보다 형량이 훨씬 더 무겁다며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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