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동원호 선원들은 다음주 초쯤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의 호위 속에 케냐 항구인 몸바사로 이동 중인 동원호는 기상사태 악화 때문에 예상보다 늦은 이번주 토요일 쯤 항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선원 8명은 케냐에서 간단한 건강 검진을 받은 뒤 귀국길에 올라, 다음주 초쯤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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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호위 속에 케냐 항구인 몸바사로 이동 중인 동원호는 기상사태 악화 때문에 예상보다 늦은 이번주 토요일 쯤 항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선원 8명은 케냐에서 간단한 건강 검진을 받은 뒤 귀국길에 올라, 다음주 초쯤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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