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편의점 등에 위장 취업해 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인천 가좌동 한 사우나에 취직해 계산대 금고에서 150만 원을 훔치는 등 두 달 동안 편의점과 사우나 등 9곳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금품 천8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는 지난 8월 인천 가좌동 한 사우나에 취직해 계산대 금고에서 150만 원을 훔치는 등 두 달 동안 편의점과 사우나 등 9곳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금품 천8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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