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을 보좌할 서울시의 정무 보좌진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시는 정무부시장에 김형주 전 박원순 캠프 상황실장이, 정무조정실장에는 기동민 전 박원순 캠프 비서실장이 각각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열린우리당 출신으로 17대 의원과 참여정치실천연대, 아름다운 재단 배분위원을 지냈습니다.
기 정무조정실장 내정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정무부시장에 김형주 전 박원순 캠프 상황실장이, 정무조정실장에는 기동민 전 박원순 캠프 비서실장이 각각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열린우리당 출신으로 17대 의원과 참여정치실천연대, 아름다운 재단 배분위원을 지냈습니다.
기 정무조정실장 내정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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