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숭의운동장 홈플러스 입점을 반대하는 재래시장 상인들이 등록권자인 남구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상인들은 홈플러스 입점 등록과정에서 일부 절차상의 문제가 확인됐다며 다음 주쯤 등록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인들은 또, 대형마트 입점을 사실상 허가한 송영길 시장에 대해서도 주민소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숭의운동장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형마트 입점을 추진했지만, 재래시장 상인들의 반발로 3개월째 공사가 멈춰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상인들은 홈플러스 입점 등록과정에서 일부 절차상의 문제가 확인됐다며 다음 주쯤 등록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인들은 또, 대형마트 입점을 사실상 허가한 송영길 시장에 대해서도 주민소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숭의운동장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형마트 입점을 추진했지만, 재래시장 상인들의 반발로 3개월째 공사가 멈춰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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