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쯤 군포시 산본동 한 편의점에서 19살 여성 임 모 씨가 혼자 근무하는 틈을 타 흉기로 임 씨를 위협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2일부터 군포와 안양·수원·안산 등 경기도 일대 편의점을 돌면서 모두 7차례에 걸쳐 천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장 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쯤 군포시 산본동 한 편의점에서 19살 여성 임 모 씨가 혼자 근무하는 틈을 타 흉기로 임 씨를 위협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2일부터 군포와 안양·수원·안산 등 경기도 일대 편의점을 돌면서 모두 7차례에 걸쳐 천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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