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경찰서는 공사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로 47살 박 모 씨와 49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4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 공사장에서 800만 원 어치의 자재를 훔치는 등 지난 2009년 5월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5천200만 원 어치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박 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4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 공사장에서 800만 원 어치의 자재를 훔치는 등 지난 2009년 5월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5천200만 원 어치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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