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8살 김 모 씨 등 업주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4명과 성매수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 부천시 상동 한 오피스텔 5개를 빌린 뒤 여성 20명을 고용해 24시간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성매매 여성 중엔 10대도 2명 포함됐고, 인터넷 예약제로만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 등은 지난 6월 부천시 상동 한 오피스텔 5개를 빌린 뒤 여성 20명을 고용해 24시간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성매매 여성 중엔 10대도 2명 포함됐고, 인터넷 예약제로만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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