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와 공모해 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대학교수 강 모 씨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부산지검은 강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내연녀 최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모 호텔 주차장 자신의 차 안에서 아내 박 모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나서 가방에 넣어 사하구 을숙도 대교 위에서 강물에 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지검은 강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내연녀 최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모 호텔 주차장 자신의 차 안에서 아내 박 모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나서 가방에 넣어 사하구 을숙도 대교 위에서 강물에 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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