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선진화 방안을 놓고,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간 갈등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국교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국립대학발전추진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립대학법인인 울산과학기술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한 데에 대한 반발이라고 국교련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교련은 오는 21일 비상임시총회를 열어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진 운동 재추진 여부 등을 논의하고, 다음 달 3일엔 국립대 살리기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국교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국립대학발전추진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립대학법인인 울산과학기술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한 데에 대한 반발이라고 국교련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교련은 오는 21일 비상임시총회를 열어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진 운동 재추진 여부 등을 논의하고, 다음 달 3일엔 국립대 살리기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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