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미화 100달러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밀반입하려 한 전직 경찰관 등 3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중국에서 슈퍼노트 50만 달러 상당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 59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41살 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국 하얼빈에서 중국동포 브로커 A 씨에게 50만 달러 상당의 슈퍼노트를 25만 달러에 사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중국에서 슈퍼노트 50만 달러 상당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 59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41살 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국 하얼빈에서 중국동포 브로커 A 씨에게 50만 달러 상당의 슈퍼노트를 25만 달러에 사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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