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4시쯤 서울 도곡동의 13층짜리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44살 김 모 씨 등 주민 1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44살 김 모 씨 등 주민 1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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