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이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한 이국철 SLS그룹 회장을 내일(3일) 오전 10시 재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검찰에 출석하면 신 전 차관이 사용했다는 SLS그룹의 법인카드 전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어제(1일) 신 전 차관이 2008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사용했다는 SLS그룹의 해외 법인카드 전표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 회장은 검찰에 출석하면 신 전 차관이 사용했다는 SLS그룹의 법인카드 전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어제(1일) 신 전 차관이 2008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사용했다는 SLS그룹의 해외 법인카드 전표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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