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조기 개장했던 부산 지역 해수욕장들이 넉 달 동안의 운영을 마치고 오늘(30일) 폐장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모두 천270만 명의 피서객이 찾아 1위를 기록했고, 송도해수욕장이 9월에만 39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광안리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최초로 6월에 조기 개장하고, 9월까지 연장 개장하는 사계절 해수욕장 운영은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해운대해수욕장은 모두 천270만 명의 피서객이 찾아 1위를 기록했고, 송도해수욕장이 9월에만 39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광안리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최초로 6월에 조기 개장하고, 9월까지 연장 개장하는 사계절 해수욕장 운영은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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