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유소와 카센터를 털어온 혐의로 2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말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한 정비소에서 천500만 원 어치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 씨는 훔친 승용차 번호판을 바꿔달고, 화성과 평택 일대 주유소와 카센터 등지를 돌면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최 씨는 지난달 말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한 정비소에서 천500만 원 어치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 씨는 훔친 승용차 번호판을 바꿔달고, 화성과 평택 일대 주유소와 카센터 등지를 돌면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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