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중단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F1 대회와 관련해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 대회 관계자 7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F1 대회는 전라남도 예산 상황에서는 무리한 것이었으며 결국 지난해 962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원 감사 결과 사전타당성 연구용역도 의도적으로 수입을 부풀리고 지출을 누락해 객관성을 결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어 "F1 대회가 계속될 경우 2016년 전남의 재정부담은 총 1조 원이 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F1 대회는 전라남도 예산 상황에서는 무리한 것이었으며 결국 지난해 962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원 감사 결과 사전타당성 연구용역도 의도적으로 수입을 부풀리고 지출을 누락해 객관성을 결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어 "F1 대회가 계속될 경우 2016년 전남의 재정부담은 총 1조 원이 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