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이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동네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정보위원회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림동에서는 최근 3년간 3천7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연평균 1천 건, 하루 평균 3건씩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한편 부산은 연제구 연산동, 대구는 남구 대명동, 인천은 남구 주안동, 광주는 서구 치평동, 대전은 서구 둔산동, 울산은 남구 신정동이 3년 연속 해당 지역 1위였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정보위원회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림동에서는 최근 3년간 3천7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연평균 1천 건, 하루 평균 3건씩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한편 부산은 연제구 연산동, 대구는 남구 대명동, 인천은 남구 주안동, 광주는 서구 치평동, 대전은 서구 둔산동, 울산은 남구 신정동이 3년 연속 해당 지역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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