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화성 경찰서와 충남 아산경찰서가 견학을 온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장 안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7월부터 유치원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면서 유치장 안에서 범죄예방 동영상을 상영했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와 아산경찰서도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장 체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화성동부경찰서 관계자는 "프로그램 계획 당시 유치장 체험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7월부터 유치원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면서 유치장 안에서 범죄예방 동영상을 상영했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와 아산경찰서도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장 체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화성동부경찰서 관계자는 "프로그램 계획 당시 유치장 체험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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