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지하창고에 몰래 들어가 석 달간 생활해 온 2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3살 박 모 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 지하 창고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는 등 3개월 동안 생활해 오다 구청 청소 직원에게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3살 박 모 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 지하 창고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는 등 3개월 동안 생활해 오다 구청 청소 직원에게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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