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정오쯤 서울 역삼동 한 빌라 지하 1층 25살 여성 채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채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집 안에 있던 침대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연기가 위층으로 올라와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침대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채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집 안에 있던 침대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연기가 위층으로 올라와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침대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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