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투자의 달인'으로 불리는 투자자문사 대표가 돌연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투자자문사 대표 43살 최 모 씨가 고객의 투자금 수천만 원을 가로채 잠적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 씨를 고소한 A 씨는 "6개월~1년 만기의 채권에 투자한다는 말을 듣고 8천600만 원을 투자했는데 최 씨가 지난 9일 갑자기 연락을 끊고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투자자문사 대표 43살 최 모 씨가 고객의 투자금 수천만 원을 가로채 잠적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 씨를 고소한 A 씨는 "6개월~1년 만기의 채권에 투자한다는 말을 듣고 8천600만 원을 투자했는데 최 씨가 지난 9일 갑자기 연락을 끊고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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