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꿀랍'은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그 여파로 내일까지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산간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40~8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은 2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연휴 내내 궂은 날씨가 이어져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산간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40~8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은 2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연휴 내내 궂은 날씨가 이어져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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