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이르면 오늘(7일) 중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 당시, 진보진영 후보였던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의 대가로 2억 원과 함께 교육청 교육발전 자문위원 자리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교육감을 상대로 오늘(7일) 새벽까지 고강도 조사를 벌였으며, 현재 피의자 신문조서를 최종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검찰이 오늘(7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 곽 교육감의 구속 여부를 결정짓는 영장실질심사는 모레(9일) 열릴 예정입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 당시, 진보진영 후보였던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의 대가로 2억 원과 함께 교육청 교육발전 자문위원 자리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교육감을 상대로 오늘(7일) 새벽까지 고강도 조사를 벌였으며, 현재 피의자 신문조서를 최종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검찰이 오늘(7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 곽 교육감의 구속 여부를 결정짓는 영장실질심사는 모레(9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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