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모텔을 개조해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면서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대덕구 중리동 4층짜리 모텔을 개조해 여종업원을 고용하고 불법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출입구와 안내실 등에 CCTV를 설치해 경찰 단속을 피했으며, 2억여 원의 불법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매수 한 남성 400여 명을 조사하는 한편, 계좌 추적 등을 통해 불법 수익금을 찾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대덕구 중리동 4층짜리 모텔을 개조해 여종업원을 고용하고 불법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출입구와 안내실 등에 CCTV를 설치해 경찰 단속을 피했으며, 2억여 원의 불법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매수 한 남성 400여 명을 조사하는 한편, 계좌 추적 등을 통해 불법 수익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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