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학기 건국대 교수로 임용된 신임 교수 10명이 후학과 학생을 위해 정년 때까지 매달 10만 원씩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윤태룡 국제정치학과 교수 등 신임 교수 10명은 최근 모임을 하고, "우수한 학생과 교수들이 오면 학교의 위상이 더 높아진다"며 건국대발전기금본부에 이같은 뜻을 전했습니다.
건국대는 신임 교수들의 기부금을 '스마트 KU 뉴 블러드 기금'으로 이름 붙이고, 우수한 젊은 학자들을 교수로 초빙하는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정창원 기자 / won@mbn.co.kr]
윤태룡 국제정치학과 교수 등 신임 교수 10명은 최근 모임을 하고, "우수한 학생과 교수들이 오면 학교의 위상이 더 높아진다"며 건국대발전기금본부에 이같은 뜻을 전했습니다.
건국대는 신임 교수들의 기부금을 '스마트 KU 뉴 블러드 기금'으로 이름 붙이고, 우수한 젊은 학자들을 교수로 초빙하는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정창원 기자 / w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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