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200m까지 설정된 '학교정화구역'에 유흥주점과 여관,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 4만 개 이상이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학교정화구역 내 청소년 유해업소는 총 4만 2천66개나 됐습니다.
이중 유흥주점이 1만 2천 개로 전체의 30%를 차지했고 노래연습장과 당구장, 여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학교정화구역 내 청소년 유해업소는 총 4만 2천66개나 됐습니다.
이중 유흥주점이 1만 2천 개로 전체의 30%를 차지했고 노래연습장과 당구장, 여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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