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4시쯤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망상해변에서 바다에 들어갔던 23살 임 모 씨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특공대 잠수대원 등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임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가 난 망상해변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3m가 넘는 파도가 일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해경은 헬기와 특공대 잠수대원 등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임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가 난 망상해변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3m가 넘는 파도가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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