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금어기였던 서해안 꽃게 조업이 오늘(1일)부터 서해 특정 해역에서 재개됐습니다.
서해 특정 해역은 연평도와 덕적 서방, 대청도 등 4개 어장으로, 꽃게잡이 자망 어선 등 5백여 척이 선단을 편성해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부터 석 달간의 봄철 꽃게 조업에선 위판량이 지난해의 40% 수준에 그쳤기 때문에 어민들은 가을 조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해 특정 해역은 연평도와 덕적 서방, 대청도 등 4개 어장으로, 꽃게잡이 자망 어선 등 5백여 척이 선단을 편성해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부터 석 달간의 봄철 꽃게 조업에선 위판량이 지난해의 40% 수준에 그쳤기 때문에 어민들은 가을 조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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