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의회는 제1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건립 백지화 결정 규탄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화여대에 파주캠퍼스 백지화 철회와 사업 포기 의사결정 내용 공개, 지난 5년간 추진된 캠퍼스 조성사업 백지화로 발생한 피해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의회 한 관계자는 "이대 파주캠퍼스 사업 포기 발언은 파주시민을 농락하는 행위"라며 2006년 파주시와 경기도, 이화여대가 체결한 양해각서 이행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편, 파주시는 오는 9월6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화여대에 파주캠퍼스 백지화 철회와 사업 포기 의사결정 내용 공개, 지난 5년간 추진된 캠퍼스 조성사업 백지화로 발생한 피해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의회 한 관계자는 "이대 파주캠퍼스 사업 포기 발언은 파주시민을 농락하는 행위"라며 2006년 파주시와 경기도, 이화여대가 체결한 양해각서 이행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편, 파주시는 오는 9월6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