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낙동강변에 조성돼 지난 1일 개장한 낙동강 생태공원 내 화명 야외수영장을 시민들을 위해 계속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화명 야외수영장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성인 풀의 수위를 낮게 조정한 뒤 주간에만 무료로 운영됩니다.
한편, 화명 야외수영장의 입장객은 개장 이후 3주 동안 모두 6만 천여 명으로, 하루평균 3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화명 야외수영장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성인 풀의 수위를 낮게 조정한 뒤 주간에만 무료로 운영됩니다.
한편, 화명 야외수영장의 입장객은 개장 이후 3주 동안 모두 6만 천여 명으로, 하루평균 3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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