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지만 씨 등의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한 혐의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만 씨의 5촌 조카와 비서실장 정 모 씨가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했고 자신이 중국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며 두 사람을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정 씨 등이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해 살해하려 했으며 박 씨가 이를 뒤에서 교사했다는 주장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모레(26일) 신 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신 씨는 지만 씨의 5촌 조카와 비서실장 정 모 씨가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했고 자신이 중국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며 두 사람을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정 씨 등이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해 살해하려 했으며 박 씨가 이를 뒤에서 교사했다는 주장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모레(26일) 신 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