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의 쇠구슬 제조회사에서 높이 1.2미터의 용해로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40살 김모씨 등 2명이 다치고, 공장 지붕 등 건물 일부가 파손돼 1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금속표면처리용 쇠구슬을 만드는 과정에서 탄두 내부에 남아 있던 화약이 폭발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40살 김모씨 등 2명이 다치고, 공장 지붕 등 건물 일부가 파손돼 1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금속표면처리용 쇠구슬을 만드는 과정에서 탄두 내부에 남아 있던 화약이 폭발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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