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법인화 반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법인화 반대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법인화법안 헌법 소원을 위해 만 명의 원고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또, 오늘(22일)부터 이틀 동안 '법인화 반대 캠프'를 열고, 법인화법안 관련 포럼과 방송인 김제동 씨의 강연, 인디밴드 콘서트 '본부스탁' 등의 행사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총학생회는 학생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 달 말 법인화법 폐기를 위한 국·공립대 동맹 휴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대 총학생회와 법인화 반대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법인화법안 헌법 소원을 위해 만 명의 원고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또, 오늘(22일)부터 이틀 동안 '법인화 반대 캠프'를 열고, 법인화법안 관련 포럼과 방송인 김제동 씨의 강연, 인디밴드 콘서트 '본부스탁' 등의 행사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총학생회는 학생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 달 말 법인화법 폐기를 위한 국·공립대 동맹 휴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