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자살을 기도했던 탈옥수 신창원이 어제(20일) 오후 그동안 치료를 받아오던 안동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동병원 측은 "신씨가 어느 정도 의식을 되찾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여 퇴원했다"며 "정상적으로 식사를 할 만큼 원기를 찾아가고 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씨는 퇴원 후 경북 북부 제1교도소로 옮겨져 교도소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창원은 지난 18일 새벽 4시 10분 쯤 경북 청송에 있는 교도소 자신의 독방에서 고무장갑으로 목을 졸라 자살을 기도했다가 교도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안동병원 측은 "신씨가 어느 정도 의식을 되찾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여 퇴원했다"며 "정상적으로 식사를 할 만큼 원기를 찾아가고 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씨는 퇴원 후 경북 북부 제1교도소로 옮겨져 교도소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창원은 지난 18일 새벽 4시 10분 쯤 경북 청송에 있는 교도소 자신의 독방에서 고무장갑으로 목을 졸라 자살을 기도했다가 교도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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