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와 태풍 등으로 올여름 섬 지역 관광객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여객선을 이용해 전북 섬 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는 2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6%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전북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24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무려 50%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여객선을 이용해 전북 섬 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는 2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6%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전북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24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무려 50%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