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 30분쯤 전북 익산시 마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부대 복귀를 앞둔 21살 A 모 일병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인천 모 부대에서 복무하던 A 일병은 지난달 초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해 대전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날 자대 복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일병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인천 모 부대에서 복무하던 A 일병은 지난달 초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해 대전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날 자대 복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일병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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