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위·대장센터는 지난달 외래환자 가운데 장염 환자 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7월 한 달 센터를 방문한 487명 중 장염 환자는 모두 46명으로 9.4%를 차지했고 지난해 같은 달 장염 환자 비율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 소속의 정성애 교수는 "장염 환자가 늘어난 것은 강수량 증가로 습도가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7월 한 달 센터를 방문한 487명 중 장염 환자는 모두 46명으로 9.4%를 차지했고 지난해 같은 달 장염 환자 비율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 소속의 정성애 교수는 "장염 환자가 늘어난 것은 강수량 증가로 습도가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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