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반값등록금 집회에 참석한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을 폭행한 보수단체 뉴라이트 소속의 박 모 씨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최고위원 측에서 수사를 원한다는 뜻을 밝혀와 박 씨에게 출석을 요구했고 다음 주 중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5일) 오후 5시 반쯤 파이낸스센터 인근 도로에 앉아있던 정 최고위원의 머리카락과 멱살을 잡고 욕설을 했으며 이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 최고위원 측에서 수사를 원한다는 뜻을 밝혀와 박 씨에게 출석을 요구했고 다음 주 중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5일) 오후 5시 반쯤 파이낸스센터 인근 도로에 앉아있던 정 최고위원의 머리카락과 멱살을 잡고 욕설을 했으며 이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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