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8시 40분쯤 경춘선 상봉역 승강장에 대기 중이던 전동차에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춘천행 급행전철 출발이 7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전동차 접전 장치에서 문제가 생겨 불꽃이 일었고, 사고 전동차는 평내호평역에서 다른 전동차로 교체해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전동차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춘천행 급행전철 출발이 7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전동차 접전 장치에서 문제가 생겨 불꽃이 일었고, 사고 전동차는 평내호평역에서 다른 전동차로 교체해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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