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의 한 오피스텔 옥상에서 40mm 연습용 유탄 탄두가 발견돼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10분쯤 오피스텔 직원 44살 하 모 씨가 청소를 하다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재질의 하늘색 탄두가 옥상 화분 흙 속에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습용 탄두라 위력이 없는데다 이미 한번 사용돼 터질 위험이 없다며, 누군가 기념으로 간직하려고 군에서 빼내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10분쯤 오피스텔 직원 44살 하 모 씨가 청소를 하다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재질의 하늘색 탄두가 옥상 화분 흙 속에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습용 탄두라 위력이 없는데다 이미 한번 사용돼 터질 위험이 없다며, 누군가 기념으로 간직하려고 군에서 빼내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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