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심 곳곳에 초대형 지하 저류조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금정구 부산대 제2운동장 지하에 2만 8천800t 규모의 우수 저류조를 조성하는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금정구 부산외국어대 신축캠퍼스 부지, 금정초등학교 운동장, 연제구 시청 주차장, 부산경찰청 주차장 등 4곳에 지하 우수 저류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금정구 부산대 제2운동장 지하에 2만 8천800t 규모의 우수 저류조를 조성하는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금정구 부산외국어대 신축캠퍼스 부지, 금정초등학교 운동장, 연제구 시청 주차장, 부산경찰청 주차장 등 4곳에 지하 우수 저류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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