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가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공항공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공항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보안검색, 시설점검반, 주차·안내요원 등을 추가로 배치하고 직원들도 추가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심야도착승객을 위해 대중교통의 연장운행과 비정상 운항 대비 대책 등을 수립해 항공수송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한편, 특별수송대책기간 국내선은 총 935편, 국제선은 총 818편이 운항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공항공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공항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보안검색, 시설점검반, 주차·안내요원 등을 추가로 배치하고 직원들도 추가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심야도착승객을 위해 대중교통의 연장운행과 비정상 운항 대비 대책 등을 수립해 항공수송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한편, 특별수송대책기간 국내선은 총 935편, 국제선은 총 818편이 운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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